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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강아지의 날, 브랜딩이 136마리의 동물을 구조했어요!

2026.07.29 조회수 10

*이 레터는 2023년 03월 24일 바로브랜딩레터로 발행되었습니다.

 

국제 강아지의 날, "브랜딩"이 136마리의 동물을 구조했어요! | 포인핸드, 피리부는 강아지

 


 

#small talk | 전국 (예비)견주 분들 주목! 오늘은 국제 강아지의 날 다음날입니다
#small case | 믿음 가는 브랜딩은 '디테일'에서 온다
#브랜딩 바로 써먹어야딩 | 오늘 써먹을 브랜딩 tip은?

 


 

오늘의 주제는

#small talk 

전국 (예비)견주 분들 주목! 오늘은 국제 강아지의 날 다음날입니다

 

© 동물자유연대

 

3월 23일은 국제 강아지의 날이에요. 알고 계셨나요? 4월, 8월, 10월, 12월에도 안내견의 날, 믹스견의 날, 세계 개의 날 등 강아지를 위한 다양한 기념일들이 있어요. 저는 강아지가 없지만...( ) 카카오톡에도 네이버에도 여기 저기 강아지들이 가득했던 한 주인데요. 어제와 오늘, 그리고 언제나. 믿음 가는 디테일로 유기동물들을 구조한 브랜드가 있답니다!

 


 

사례로 더 쉽게 알려드릴게요!

#small case 

믿음 가는 브랜딩은 '디테일'에서 온다

 

#사지 않고 입양하는 문화, 포인핸드

 

© 카카오같이가치 홈페이지

 

포인핸드는 유기동물을 위해 수의사가 된 이환희 대표가 2013년에 만들었어요. 보호소에서 일하던 시절 처음으로 강아지 한 마리를 안락사 시키게 됐고, 이후 입양 플랫폼을 만들게 됐죠. 사지 않고 '입양하는 문화'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그 문화를 사람들이 직.접. 실천하도록 '믿을만한 입양 시스템'을 구축한 플랫폼이에요.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포인트, 꼭 필요한 포인트를 핀셋처럼 콕 집어냈어요. 입양은 하고 싶은데 믿을만한 정보를 찾기는 어려우니까요.

 

 

 

#새로 태어난 유기동물 플랫폼이 어떻게 '믿음'을 얻었을까?

 

© 포인핸드 공식 홈페이지

 

아, 포인핸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알겠어요. 눈에 띄는 곳에 두진 않았지만 오늘 구조된 동물, 입양률, 안락사율을 숫자로 제공하고 있더라고요! 매일 바뀌는 숫자가 동물에 대한 진심을 '믿음'으로 바꾼 디테일한 브랜딩인 거죠. 이 디테일이 유기동물 플랫폼을 더 널리 알리는 포인핸드만의 포인트가 되고, 이들이 알려질 수록 유기동물이 더 많이 구조되는 선순환을 이끄는 거 아닐까요? 실제 포인핸드를 검색해보면 홍보성 짙은 이야기들은 많지 않아요. 실제 플랫폼을 통해 동물 가족을 만난 사람들이 남긴 저마다의 디테일한 이야기와 후기가 더 많죠.

 

유기동물 플랫폼이지만 매거진도 쓰고 있어요. 단순히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기보다 실제로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 디테일한 주제라서 좋아요! 매거진에 붙은 굿즈 하나도 아주 촘촘하게 주제와 연결돼있어요. 실제 지난 11호 매거진은 제주도 굿즈 세트와 함께 출시됐는데, 제주도에서 유독 문제가 됐던 관광객 동물 유기, 방치되는 떠돌이견 등에 대한 문제를 세심하게 다루고 이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하기 위해 제주도 굿즈를 제작한 거죠.

 

© 출처 작성 필요

 

아보카도 x 카카오임팩트펠로우십 x 포인핸드의 브랜드 필름 제작기
정말 추웠던 지난 겨울. 브랜드 필름(영상) 제작을 위해 아보카도도 포인핸드를 만나고 왔었답니다. 인터뷰를 통해 유기동물에 대한 진심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디테일이 가득 담긴 영상이에요.

 

 

 

#산책만 해도 기부가 된다, 나를 따르라: 피리부는 강아지

 

© 피리부는 강아지 공식 홈페이지

 

<피리부는 사나이>라는 동화 모두 들어보셨죠? 사나이보다 더 따라다니고 싶은 산책 앱, '피리부는 강아지'는 우리 강아지를 산책시키면 나이키 러닝 앱처럼 강아지 발자국이 찍혀요. (너무 귀엽죠) 게다가 산책 시킨 거리는 '사료알'로 적립돼요. 유저들의 적립된 사료알을 모아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하는 시스템이라고 하니, 내 반려견 뿐만 아니라 다른 유기동물들에게도 따뜻함을 나누고 견주들 간 커뮤니티도 만들어내는 따뜻한 브랜드예요.

 

이 브랜드도 앱에 쌓이는 데이터와 숫자 즉, '디테일'로 '믿음 가는 브랜딩'을 보여줬어요. 지난 2022년 피리부는 강아지 연말결산(콘텐츠 보러가기)부터, 2주년을 맞이하며 700만km를 걸었다는 메시지까지 화제가 되고 있거든요. 총 산책거리와 귀여운 댕댕이들의 발자국 수, 기부된 사료알과 횟수, 누구나 탐낼만한 '올해의 산책왕'까지!

* 2022년 산책왕이 발표된 후로 댓글에는 '땅콩이아빠'. 많은 분들이 '땅콩이 좋겠다', '땅콩이아빠를 이기겠다' 등 귀여운 반응이 가득했답니다.

 

이렇게 많은 디테일과 숫자가 쌓일 수 있는 이유는 그만큼 디테일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기 때문이에요. 산책만 가능한 앱이 아니라 견주들과의 커뮤니티, 굿즈를 구매하는 피리마켓, 산책 거리를 경쟁(?)할 수 있는 도전배지 서비스까지. '산책'이라는 주제에 대해 견주들의 필요를 더 촘촘하게 반영한 서비스로 '함께 성장하는 반려동물 커뮤니티'가 되어가고 있답니다. 피리부는 강아지의 디테일로 믿음을 준 브랜딩, 어떠신가요?

 

여러분도 한 번 따라가보세요!

 


 

오늘 읽고 오늘 바로 써먹는

#브랜딩 바로 써먹어야딩 

오늘 써먹을 브랜딩 tip은?

 

브랜딩 바로 써먹어야딩, 이게 뭐가 좋아요?
읽기만 하고 끝나면 재미 없잖아요. 직접 해보면 더 재밌다고요! 주제와 맞는 브랜딩 tip을 우리 브랜드에 바로 써먹을 수 있게 매번 "질문"해드릴게요. 답만 하세요! 몇 달 뒤면 '내 브랜드'가 쌓여있을 거예요

 

믿음을 얻으려면 '디테일'한 브랜딩을 해보세요. 숫자든,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구구절절 디테일한 에피소드든. 우리는 스몰 브랜드니까 '작은 디테일'이 쌓이면 강한 힘이 될 수 있거든요.

 

자 그래서! 여러분은 어제 몇 명의 팬과 고객을 만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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