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명함, 상대방을 사로잡는 비장의 카드
2020.09.17 조회수 8,962
"명함을 만들어야 한다. 당신이 대학생이라고 하더라도 말이다. 그리고 적당할 때마다 그것을 건네주어라. 명함은 생명의 망 내에서 통용되는 많은 유형의 화폐 중 하나이다."
-PETER MORGAN KASH-
손바닥보다 작은 이 네모난 종이가, 나를 대변해주며 누군가에게는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 더 이상 명함을 책상 위 어딘가에 쌓여있는 정보라고 생각하지 말라. 명함은 첫인상을 결정하는, 상대방을 사로잡는 비장의 카드가 될 수 있다.
당신이 직장인이든, 대학생이든지 간에 명함은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말로 장황하게 늘여놓는 것보다 명함 한 장을 시작으로 상대방의 기억 한편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이런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는 명함을 다뤄보고자 한다.
1. Personal Branding 2020 @Lorik Khodaverdian
Lorik이 디자인한 개인 브랜딩 명함. 보통 로고나 마크가 그려져 있어야 할 공간에 과감히 일러스트로 채워 넣었다. 일러스트지만 깔끔한 컬러 배치로 주목성을 더했다.
2. Barber's business card concept @Evgeny Katz
Evgency Katz는 미용실 하면 바로 떠오르는 '가위'만을 가지고 명함 디자인을 진행했다. 애니메이션 잔상효과를 이용해 명함을 꺼내기만 해도 가위가 움직이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어떤 미용사 명함보다 확실한 인상을 주지 않을까.
3. Personal Branding @Gian Creatives
깔끔한 명함 디자인이 매력적이라면? 오직 '선'만으로 미니멀리즘의 정석을 명함 디자인에 보여주었다. 일본의 시각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흑백에 대한 관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4. Blanc @abocado
특별한 명함 컬러는 확실한 이목을 끌어준다. 새벽빛 하늘이 연상되는 그라데이션 컬러가 명함에 고스란히 담겨있는 느낌이다. 적절한 컬러와 글자의 조합이 명함을 돋보이게 해 준다.
출처 : https://www.abocado.kr/brand_goods/goods_detail?no=137
5. Gavth Studio Logo & Visual Identity @Tugba Ozcan
Tugba Ozcan은 마치 명함 여러 장이 심볼 모양으로 뚫려있는 듯한 착시를 불러일으키는 디자인을 사용했다. 명함에 사용했기 때문에 심볼이 더 빛나 보이는 듯하다. 한 번쯤은 유심히 들여다 볼만한 호기심을 주는 디자인.
6. OVER @abocado
특별한 인쇄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화이트 인쇄는 어떨까. 검은색 종이나 크라프트지처럼 종이 색이 백색이 아닌 경우 화이트 별색으로 인쇄해 기존과는 다른 모던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출처 : https://www.abocado.kr/brand_goods/goods_detail?no=250
그동안 명함에 대해 소홀히 생각했다면, 이번 기회에 나를 누구보다 잘 표현할 수 있는 명함 디자인을 찾아보자. 100마디의 말보다 강렬한 명함 한 장이 상대방을 끌어들일 수 있는 법이다.
쇼핑하듯 템플릿을 고르고 텍스트만 입력하면 끝!
디자인은 브랜드 전문가가 완성해서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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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 https://www.abocado.kr/brand_goods/goods
인스타그램 - @abocad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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