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스티커에게 불가능은 없다

2020.09.17 조회수 3,390

'스티커'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는가? 어릴 적 하나하나 모으던 캐릭터 스티커가 떠오를 수도 있고, 자동차에 찐득하게 붙어버린 스티커를 걱정하는 모습이 떠오를 수도 있겠다. 이렇듯 스티커는 우리도 알게 모르게 매우 다양한 장소에 사용되고 있다. 그 접착력이 다할 때까지, 스티커는 자신의 본분을 지킨다.

 

어디든지 착 붙어 자신을 뽐내는 스티커. 평평한 곳이 있다면 그곳은 모두 스티커의 영역 안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번 글에서는 장소에 국한되지 않는 스티커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스티커, 어디까지 붙이려고?

 

1. PERFECT BURGER @iframe design studio

iframe 디자인 스튜디오가 제작한 햄버거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 모든 브랜드 물품에 스티커를 충분히 활용했다. 홍보 포스터부터 시작해서 직원용 앞치마, 메뉴판, 패키지까지 스티커로 활기를 불어넣는다.

 

출처 : @iframe design studio

 

 

 

2. Jatachi @Pracita

그라피티 스티커 예술문화에 영감을 받아 로고를 디자인했다. 로고가 채워진 이 스티커를 사용해 대규모로, 어떻게 보면 마구잡이로 태그를 표시하는 역할을 한다. Jatachi가 태그를 지정한 모든 물건들은 브랜드의 일부가 될 수 있다.

 

출처 @Pracita

 

 

 

3. AMORE PACIFIC 'ABC Spirit' @Charry Jeon

아모레 퍼시픽에서는 회사가 추구하는 5대 원칙을 직원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각 원칙을 심볼과 메시지가 결합한 형태로 표현하였다. 그리고 이 형태를 전면 유리에 스티커를 붙여 나타냈다.

 

출처 @Charry Jeon

 

 

 

4. Le FLEUR @abocado

브로슈어나 청첩장, 작은 메시지 카드에 스티커를 붙여보는 건 어떨까? 밋밋한 인쇄물에 섬세한 포인트를 자극할 수 있을 것이다. 후가공 효과로 금박을 준다면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출처 @abocado

 

 

5. Moving Sticker @Fabian Krakel

눈에 잘 띄는 캐리어는 수하물을 되찾을 때 너무나도 편하다는 걸 한 번쯤은 느껴봤을 것이다. 비싸고 예쁜 캐리어도 좋지만 여행지의 모습이 한껏 담긴 스티커를 붙인다면 어떨까? 특히 이 스티커는 증강현실 기술이 사용되어 핸드폰 카메라를 가져다 대면 스티커들이 살아 움직인다. 그때의 여행 추억이 생생히 떠오르지 않을까.

 

출처 @Fabian Krakel

 

 

 

6. gloomy blue @abocado

우리 회사 브랜드 상품을 마무리해줄 포장지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 상품의 포장지를 단단히 고정해줄 수 있는 건 스티커만 한 게 없을 것이다. 작은 사이즈의 스티커만으로도 깔끔하고 세련되게 우리 브랜드를 확고하게 잡아준다.

출처 @aboc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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