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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브랜딩과 타이포그래피

2020.05.09 조회수 9,145

타이포브랜딩

TYPO-BRANDING

 

내 브랜드를 사람들에게 각인시키려면 일정하고 특별한 나만의 '톤'이 필요합니다. 그럴 때 폰트를 통해 당신의 브랜드를 이야기할 수도 있답니다. 가만 보면 잘한다고들 하는 브랜드들은 본인들만의 기업 서체를 가지고 있거나, 특정 서체를 꾸준히 이용하면서 본인들만의 이미지를 가져가고 있지요.

 

사실 "타이포브랜딩"이라는 말 자체는 한국 최초의 폰트 회사, 산돌에서 처음 사용했습니다.

 

 

Typo-Branding은 Type과 Branding의 합성어로 타입을 통한 기업의 차별화된 브랜딩 활동을 의미한다. 타이포브랜딩은 기업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의 표현을 통하여 각종 홍보 및 브랜딩 활동에 보다 효과적인 새로운 전략을 가능하게 한다.

- 산돌

 

 

현대카드의 서체를 보면 현대카드가 떠오르나요? 혹은 아모레퍼시픽만의 폰트, 떠오르시나요? 이렇게 최근 기업들은 폰트를 통해 다른 브랜드와 본인들을 차별화하고, 차별화를 넘어 폰트로 브랜드를 규명하기도 한답니다. 대표적으로 배달의민족을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배달의민족은 '한나체', '주아체' 등을 개발하고 이를 무상으로 배포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답니다. 이렇게 폰트로 브랜드 노출과 이미지 각인까지 한 번에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셈이죠.

 

배달의 민족 전용 서체 (출처 : 배달의민족 홈페이지)

 


모든 회사가 나만의 서체를 가져야 할까?

 

 

물론 내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표현해 줄 브랜드 전용 서체를 만든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그러나 스몰 브랜드, 작은 스타트업이라면 쉽지 않은 시도일 거예요. 시간도, 비용도 많이 드는 작업이니까요. 

 

위 브랜드 예시를 보면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브랜드들이지만, 잘 보면 그들만의 서체를 만든 게 아닙니다. 기존에 있는 서체들을 활용하거나 살짝만 변형하여 사용한 사례들이지요. 내 브랜드와 잘 어울리는 서체를 선택하고, 이런 서체를 꾸준히 써준다면 사람들에게 일관적인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이런 폰트를 내부 문서 및 외부 커뮤니케이션 채널에 일관되게 쓰는 것만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아, 이 브랜드는 이런 느낌이구나'라는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으니까요. 서체 선택, 강력한 브랜딩을 위한 시작이기도 합니다.

 

 


아보카도 x 산돌

 

 

온라인 브랜드 로고 메이커, 아보카도에서는 이러한 서체의 중요성을 알고 고객들이 이를 쉽게 활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산돌'과 손을 잡았답니다. 브랜드를 나타내는 데 있어 폰트는 아주 중요하니까요. 또한 어떤 서체를 쓰느냐에 따라 브랜드 이미지 또한 천차만별로 변화합니다.

 

혹시 특정 서체를 쓰고 싶은데 높은 비용 때문에 망설이셨나요? 혹은 어떤 서체가 내 브랜드와 어울리는지 판단하기에 어려우셨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아보카도가 '산돌'의 폰트를 저희 고객들은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협약을 맺었답니다. 또한 당신 브랜드에 어울리는 서체 또한 아보카도에서 제안해드립니다.

 

아보카도로 로고 제작 시 산돌 폰트 1년 사용권 증정

 

 

온라인 브랜드 로고 메이커, 아보카도의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산돌의 약 520종이나 되는 폰트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는 사용권을 드리고 있답니다. 지금 당장 아보카도와 함께, 그리고 산돌과 함께! 폰트로 브랜딩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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