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잘 나가는 로고 디자인 TOP 5

2020.11.13 조회수 5,904

아보카도의 커스텀 로고 디자인에는 약 135개의 다양한 무드와 업종, 레이아웃을 지닌 템플릿이 존재한다. 브랜드의 이름만 있다면, 원하는 템플릿을 고르기만 해도 매력적인 브랜드 로고를 너무나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아보카도는 올 한 해 가장 인기 있었던 로고 디자인 TOP 5를 뽑아보고자 한다. 어려웠던 시기 속에서도 함께 헤쳐나가 그 자리를 빛내준, 다양한 브랜드들이 직접 선택한 아보카도 커스텀 로고 디자인 템플릿. 이번 글에서는 2020년 가장 잘 나간 아보카도 커스텀로고 디자인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로고 디자인 인기상

 

5위. 선데이성수

아보카도 로고 템플릿 중 선데이성수는 명조체를 활용하여 심플하면서 전문적인 느낌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진지하면서도 빈티지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업종과 잘 어울리며, 그린, 브라운 컬러가 잘 어우러진다. 공방과 빈티지 카페 로고에 활용하기에도 좋은 디자인이다.

 

 

 

4위. LULL

4위는 LULL 템플릿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볼드한 서체를 활용하여 키치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을 보여주기 때문일까. 백삼십여 개의 커스텀 로고 중 4위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밝은 무드의 업종과 어울리며, 톡톡 튀는 레드, 핑크 등의 컬러가 잘 어우러진다. LULL의 로고 디자인의 굿즈 시리즈 중 특히나 도장 디자인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3위. Blanc

3위의 자리에 Blanc이 이름을 올렸다. Blanc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패션 업종에 잘 어울리며 모노톤의 컬러가 잘 어우러지는 디자인이다. 무엇보다 심플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이 포인트인 Blanc의 명함과 도장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2위. Orly

2위는 'Orly' 템플릿이 3, 4위와는 압도적인 차이로 2위 자리를 차지했다. 4위의 LULL이 지닌 키치하고 톡톡 튀는 무드와는 정반대인 템플릿으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무드를 지녔다. 고급스러운 액세서리, 패션 등에 어울리며 브라운, 골드, 블랙 등이 잘 어우러지는 템플릿 디자인이다. 특히 굿즈 시리즈 중 Orly의 명함 디자인은 어떤 템플릿보다 가장 많은 인기를 차지했다.

 

Orly 커스텀 로고 디자인으로 제작된 HS C&D브랜드 고객 의뢰 로고 디자인.

@HS C&D

 

 

1위. URBAN COFFEE

대망의 1위의 자리에 URBAN COFFEE가 그 자리를 빛냈다. 깔끔하면서도 볼드한 서체를 활용하여 세련된 카페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 템플릿이다. 현대적인 느낌의 디자인을 선호하는 업종과 어울리며 모노톤의 컬러가 잘 어우러진다. 명함 종이에 입체감을 주는 형압 또는 고급스러운 먹박 후가공을 더해주면 더욱 분위기가 살아난다.

 

URBAN COFFEE 커스텀 로고 디자인으로 제작된 NEVER NOT브랜드 고객 의뢰 로고 디자인.

@NEVER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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